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거절사유를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애드센스 승인방법

구글 애드센스 승인 어렵다? 애드고시?

안녕하세요 잡다한 지식과 공부를 하고 그것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는  씨리얼의 정보 입니다.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부과적으로 수익도 내기 위해서 애드센스를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그냥 공부 목적으로 만들 블로그 였지만, 제가 공부한 것을 누가 보고 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익도 나면 좋잖아요 ㅎㅎ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은 또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카카오의 애드핏, 구글의 애드센스, 데이블 등등 그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게 애드센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수 많은 블로거 분들에겐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구하여 애드고시라는 말이 생길 정도라고 합니다.



어렵다고 하는 애드센스 왜 애드센스로 정했는가?

처음엔 애드센스를 잘 몰랐지만, 차차 알아가보니 이게 아무나 승인을 받을 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블로그에 등록 할 수 있는 여러 광고 플랫폼이 있지만 그중에 으뜸은 애드센스라고 하더라구요. 어떤 광고 플랫폼은 수익률이 별로, 어떤 것은 강제성이 부과되고 여러 이유를 통틀어도 애드센스 만큼 장점이 짙은건 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꽤 어렵더라구요.



그 어렵다던 애드고시 총 몇번 떨어졌는가?

저는 애드센스 애드고시를 총 3번정도 떨어졌습니다. 첫 승인할 때는 글 10개 그 이후는 20개 그 이후는 40개 정도로 하였고, 총 3번 째 글 40개 일 때 승인이 났습니다.

이제부턴 구글 애드고시 때문에 힘든 분들을 위해 저가 애드고시를 통과할 수 있었던 꿀팁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통과


애드센스 거절 사유 내용이 빈약한 콘텐츠


거절사유 1번째 콘텐츠가 없거나 가치가 낮은 콘텐츠

1번 째 거절사유는 바로 "가치가 낮은 콘텐츠"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가치가 낮은 콘텐츠가 무엇인가? 저도 궁금하여 여러분들 처럼 구글링을 하며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그 중에서 찾은 정보로 하여금, 1000글자 이상, H태그 필수 사용, 메타 디스크립션 (요약글) 등 다양하게 적용하라고 하더라구요.


""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 


우선적으로 궁금하여 정보들을 찾아보며 구글링을 하긴 했으나, 그것은 공식적인 정보가 아니라 단순 "카더라"의 정보 그리고 주먹구구식 정보일 뿐, 정확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에서도 공식적으로 어떤 정보가 고가치인지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남의 콘텐츠를 복사, ai가 만든 저품질 콘텐츠 등등을 지양하라는 말만 할 뿐이라 그런지 구글링에서 얻은 정보들은 전부 카더라 형식의 말뿐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구글링을 해봤자, 1000글자 이상, H태그 사용, 메타 태그 활용, 카테고리를 1개로 조정하라 등등의 정보밖에 얻지 못할겁니다. 이런식으로 정형화 된 글(흔하게 볼 수 있는 정보)들만 상위에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정보말고 제 글을 읽는 소중한 독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인적인 경험과 꿀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먼저 카더라 형식의 정보 중 잘못된 정보를 좀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4가지만 간추려보겠습니다.

1. 1000글자 이상의 글을 작성하라

 - 저 또한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 받았지만, 제 글들은 결코 1000글자가 넘은 콘텐츠가 없습니다. 되려 500글자~ 800글자 내외의 콘텐츠들 뿐이였죠. 또, 구글도 단순히 주먹구구식으로 텍스트만 반본적으로 사용을 하고 불필요한 정보 ( 주제와 관련 없는 정보)를 작성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


2.  메타 디스크립션을 잘 작성하라

 - 메타 태그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메타 태그는 간단하게 사이트, 블로그에 대한 소개를 하는 태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검색엔진의 봇( 크롤링을 하여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얻어감)이 이 사이트 가 무엇인지 감지하기 위해 필요한 태그입니다. 그중에서 메타 디스크립션은 해당 페이지에 대한 짧은 요약글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굳이 메타 디스크립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승인을 받기 전, 모든 글들엔 메타 디스크립션이 없었기 때문이죠. 다른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빙에 노출을 하기 위한 글들이라면 몰라도 단순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해선 디스크립션에 대한 집착은 조금 버려두셔도 됩니다.

 - 구글에서 지원을 하는 메타 태그에 대한 정보

또한 구글에서 긁어가는 페이지에 대한 정보와 메타 디스크립션은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 검색 결과

해당 페이지 디스크립션

예시를 위해 "허리 통증"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나온 결과 중 최상위 스니펫에 걸린 사이트만 봐도 구글에서 보여주는 요약글과 사이트에서 설정한 디스크립션에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죠.


3. 승인을 넣은 이후 글 발행은 매일매일 하는 것이 좋다.

이것도,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엔 승인을 받은 3번 째 승인 때 13일 넘게 글을 쓰지 않았는데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물론, 한달~ 두달 넘게 블로그를 방치를 하는 것 보단 자주 쓰는게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적으로 매일 매일 글을 써야 된다는 압박감은 안가지시고 편안하게 작성을 하는게 좋습니다.


4. 카테고리를 최소화 하라

어떤 블로거 분들은 카테고리 별로 검색 로봇이 크롤링을 하여 해당 블로그에 대한 가치를 매긴다고 하는데, 굳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카테고리가 여러개가 있지만 서도 승인은 잘났습니다. 심지어 어떤 카테고리에는 글 자체가 없었죠..

애드센스 거절 사유 최소 콘텐츠 요건

두번째 반려사유 최소 콘텐츠 요건

두번째 반려사유는 최소 콘텐츠 요건이였습니다. 여기서 잘 알아야하는게 "최소 콘텐츠"라고 하는 것은 최소한으로 이만큼은 글을 써라 이런것이 아니라 최소한 이 만큼은 유지한 콘텐츠를 작성하란 말입니다. 즉, 주먹구구식으로 글 갯수만 늘리지 말고 최대한 독자에게 도움이 되고 혼란을 야기하지 않는 콘텐츠를 만들라는 말이죠.

- 구글에서 말하는 최소 콘텐츠란?


구글 서포트에서 말하는 분량은 너무나 길어 읽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중요한 내용만 간추린다면

콘텐츠 정책

  • 불법 콘텐츠: 불법 행위나 타인의 법적 권리를 침해하는 콘텐츠는 금지됩니다.
  • 지적 재산권 보호: 저작권 침해, 위조품 판매를 금지합니다.
  • 위험하거나 경멸적인 콘텐츠: 인종, 성별, 종교 등 특정 개인 또는 집단에 대한 증오, 차별, 폭력 등을 조장하는 콘텐츠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 동물 학대: 동물 학대나 멸종위기 동식물 제품 판매를 홍보하는 콘텐츠는 금지됩니다.
  • 부정확한 정보: 사실을 왜곡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주장을 포함한 콘텐츠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두번째 까지도 제 콘텐츠들은 해당 정책에 대한 관점으로 볼 때 많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이 정책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 봤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부합하지 않는 항목이라면 부정확한 정보에 대한 항목이 가장 유력해 보였고 저는 제가 아는 정보를 최대한 자세하게 풀어나가며 글을 쓴 결과 세번째 때 통과를 받았습니다.




애드센스를 기다리며 모두 힘을 냅시다

지금까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 노력한 저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분명 애드센스 승인은 쉽지 않지만, 중요한 것은 끈기와 콘텐츠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단순히 글의 양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애드센스를 기다리면서 조급해지기보다는 차근차근 블로그를 발전시키며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꾸준히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다 보면,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승인을 기다리며 힘들어하는 분들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의 블로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보세요.

애드센스 승인은 단지 시작일 뿐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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